새누리당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조 모 신부가 강론 중 박근혜 대통령을 '댓글 대통령'이라고 언급한 것 등과 관련해 사제단이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공부문 민영화 중단 요구 등 사제단 소속 신부의 강론 내용을 언급하며 이들이 정치 집단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거짓과 억지 주장으로 정권 흔들기와 국민 분열을 주도한 사제단이야말로 회개의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공부문 민영화 중단 요구 등 사제단 소속 신부의 강론 내용을 언급하며 이들이 정치 집단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거짓과 억지 주장으로 정권 흔들기와 국민 분열을 주도한 사제단이야말로 회개의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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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사제단 댓글 대통령 발언, 국민 분열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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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7 10:23:06
새누리당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조 모 신부가 강론 중 박근혜 대통령을 '댓글 대통령'이라고 언급한 것 등과 관련해 사제단이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공부문 민영화 중단 요구 등 사제단 소속 신부의 강론 내용을 언급하며 이들이 정치 집단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거짓과 억지 주장으로 정권 흔들기와 국민 분열을 주도한 사제단이야말로 회개의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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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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