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침입해 마약류인 몰핀을 투여하고 훔친 현직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지난달 15일, 진천의 한 종합병원 내 약국에 몰래 들어와 보관중이던 몰핀을 주사하고, 100여만 원 상당의 몰핀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3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청원군의 한 병원 의사로 과거에도 마약을 투여했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지난달 15일, 진천의 한 종합병원 내 약국에 몰래 들어와 보관중이던 몰핀을 주사하고, 100여만 원 상당의 몰핀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3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청원군의 한 병원 의사로 과거에도 마약을 투여했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약국서 마약 투여한 의사 검거
-
- 입력 2014-01-07 10:30:44
약국에 침입해 마약류인 몰핀을 투여하고 훔친 현직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지난달 15일, 진천의 한 종합병원 내 약국에 몰래 들어와 보관중이던 몰핀을 주사하고, 100여만 원 상당의 몰핀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3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청원군의 한 병원 의사로 과거에도 마약을 투여했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함영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