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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실적 18.3%↓…코스피 강보합세
입력 2014.01.07 (12:02) 수정 2014.01.07 (18:1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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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3분기보다 18%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의 예상을 크게 밑도는 말 그대로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인데요.

주식 시장은 비교적 차분합니다.

임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59조 원, 영업이익 8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는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 3분기에 비해, 18.31%가 감소해 총액으로는 1조 8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도 매출은 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1% 줄어들었습니다.

영업이익 8조 3천억 원은 증권사 12곳의 평균 전망치인 9조 4천억 원을 10% 넘게 밑도는 수칩니다.

연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은 228조 4천200억 원, 영업이익은 36조 7천7백억 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실적이 급락한 원인으로 8천억 원에 달하는 신경영 20주년 특별상여금 지급과 환율하락, 휴대전화 등 세트제품의 판매 성장세 둔화 등을 꼽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은 이미 주식 시장에 충분히 반영됐고, 오늘 실적이 발표돼 불확실성이 해소됐기때문에 지수에 큰 변동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 삼성전자 4분기 실적 18.3%↓…코스피 강보합세
    • 입력 2014-01-07 12:04:18
    • 수정2014-01-07 18:14:42
    뉴스 12
<앵커 멘트>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3분기보다 18%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의 예상을 크게 밑도는 말 그대로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인데요.

주식 시장은 비교적 차분합니다.

임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59조 원, 영업이익 8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는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 3분기에 비해, 18.31%가 감소해 총액으로는 1조 8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도 매출은 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1% 줄어들었습니다.

영업이익 8조 3천억 원은 증권사 12곳의 평균 전망치인 9조 4천억 원을 10% 넘게 밑도는 수칩니다.

연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은 228조 4천200억 원, 영업이익은 36조 7천7백억 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실적이 급락한 원인으로 8천억 원에 달하는 신경영 20주년 특별상여금 지급과 환율하락, 휴대전화 등 세트제품의 판매 성장세 둔화 등을 꼽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은 이미 주식 시장에 충분히 반영됐고, 오늘 실적이 발표돼 불확실성이 해소됐기때문에 지수에 큰 변동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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