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 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 우승

입력 2014.01.07 (13:37) 수정 2014.01.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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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소치 올림픽 전 국내에서 치른 마지막 실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이상화는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회장배 대회 여자 일반부 500미터에서 38초 1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록은 지난해 10월 국내 링크 최고 기록이었던 37초 74에는 못미쳤지만 이상화는 마지막 실전 레이스를 펼치며 컨디션과 기술적인 부분을 점검했습니다.

이상화는 오는 18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는 세계 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올림픽 준비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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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여제’ 이상화, 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 우승
    • 입력 2014-01-07 13:37:41
    • 수정2014-01-07 14:38:47
    종합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소치 올림픽 전 국내에서 치른 마지막 실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이상화는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회장배 대회 여자 일반부 500미터에서 38초 1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록은 지난해 10월 국내 링크 최고 기록이었던 37초 74에는 못미쳤지만 이상화는 마지막 실전 레이스를 펼치며 컨디션과 기술적인 부분을 점검했습니다.

이상화는 오는 18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는 세계 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올림픽 준비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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