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두달새 9조 원 증가
입력 2014.01.07 (13:59)
수정 2014.01.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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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등 예금취급 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68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은행과 저축은행 등 각종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681조 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지난 2012년 말 659조 9천억 원에서 지난해 2월에 654조 4천억 원까지 줄었다가 3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달간 9조 원이 증가해 지난해 9월 말 현재 991조 7천억 원로 집계됐던 전체 가계 빚은 지난해 말 천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은행과 저축은행 등 각종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681조 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지난 2012년 말 659조 9천억 원에서 지난해 2월에 654조 4천억 원까지 줄었다가 3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달간 9조 원이 증가해 지난해 9월 말 현재 991조 7천억 원로 집계됐던 전체 가계 빚은 지난해 말 천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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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두달새 9조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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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7 13:59:23
- 수정2014-01-07 15:37:31
은행 등 예금취급 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68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은행과 저축은행 등 각종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681조 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지난 2012년 말 659조 9천억 원에서 지난해 2월에 654조 4천억 원까지 줄었다가 3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달간 9조 원이 증가해 지난해 9월 말 현재 991조 7천억 원로 집계됐던 전체 가계 빚은 지난해 말 천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은행과 저축은행 등 각종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681조 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지난 2012년 말 659조 9천억 원에서 지난해 2월에 654조 4천억 원까지 줄었다가 3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달간 9조 원이 증가해 지난해 9월 말 현재 991조 7천억 원로 집계됐던 전체 가계 빚은 지난해 말 천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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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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