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주에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신종플루(H1N1)로 인한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고 보건당국이 오늘 밝혔다.
보건국은 지난 연말부터 급증한 신종플루 환자가 연초 들어 계속 늘고 있다면서 사망자도 연말 5명에서 늘어났다고 말했다.
보건국은 이날 현재 300여 명의 환자가 의료시설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이 중 40명이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망한 환자는 18~64세 연령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지금 나타나는 거의 모든 독감이 H1N1형"이라면서 전 주민에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보건국은 지난 연말부터 급증한 신종플루 환자가 연초 들어 계속 늘고 있다면서 사망자도 연말 5명에서 늘어났다고 말했다.
보건국은 이날 현재 300여 명의 환자가 의료시설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이 중 40명이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망한 환자는 18~64세 연령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지금 나타나는 거의 모든 독감이 H1N1형"이라면서 전 주민에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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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신종플루 사망자 1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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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7 14:31:49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신종플루(H1N1)로 인한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고 보건당국이 오늘 밝혔다.
보건국은 지난 연말부터 급증한 신종플루 환자가 연초 들어 계속 늘고 있다면서 사망자도 연말 5명에서 늘어났다고 말했다.
보건국은 이날 현재 300여 명의 환자가 의료시설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이 중 40명이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망한 환자는 18~64세 연령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지금 나타나는 거의 모든 독감이 H1N1형"이라면서 전 주민에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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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봉 기자 hk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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