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불을 지른 50대 정신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순창군 팔덕면 55살 임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신장애 3급인 임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하늘에서 계시를 받았다며 이웃집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이 번지면서 모두 주택 3채, 백72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순창군 팔덕면 55살 임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신장애 3급인 임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하늘에서 계시를 받았다며 이웃집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이 번지면서 모두 주택 3채, 백72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웃집에 불 지른 정신장애 50대 구속영장
-
- 입력 2014-01-07 15:17:33
이웃집에 불을 지른 50대 정신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순창군 팔덕면 55살 임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신장애 3급인 임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하늘에서 계시를 받았다며 이웃집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이 번지면서 모두 주택 3채, 백72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조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