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해양수산부, 민간 업체 등이 참가한 합동 해적 진압훈련이 오늘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서 열렸습니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선원들이 피랍된 상황을 가정해 열린 이번 훈련에는 4천 400톤급 구축함과 링스헬기, 고속단정 등이 투입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훈련 내용을 분석해 문제점과 개선책을 파악하는 한편 해적 위험해역 진입 선박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과 해적 동향 분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선원들이 피랍된 상황을 가정해 열린 이번 훈련에는 4천 400톤급 구축함과 링스헬기, 고속단정 등이 투입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훈련 내용을 분석해 문제점과 개선책을 파악하는 한편 해적 위험해역 진입 선박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과 해적 동향 분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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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합동 해적 진압훈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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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7 16:14:10
해군과 해양수산부, 민간 업체 등이 참가한 합동 해적 진압훈련이 오늘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서 열렸습니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선원들이 피랍된 상황을 가정해 열린 이번 훈련에는 4천 400톤급 구축함과 링스헬기, 고속단정 등이 투입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훈련 내용을 분석해 문제점과 개선책을 파악하는 한편 해적 위험해역 진입 선박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과 해적 동향 분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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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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