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동 자바주에서 밀주를 마신 마을 주민 16명이 숨지고 9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주민들이 새해맞이를 축하하면서 노점상에게 산 술이 원인이라며, 독성이 있는 메탄올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2억 4천만 인구 중 90% 정도가 이슬람 신자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음주가 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주민들이 새해맞이를 축하하면서 노점상에게 산 술이 원인이라며, 독성이 있는 메탄올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2억 4천만 인구 중 90% 정도가 이슬람 신자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음주가 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도네시아 자바섬 마을 주민 16명 밀주 먹고 사망
-
- 입력 2014-01-07 17:11:27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동 자바주에서 밀주를 마신 마을 주민 16명이 숨지고 9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주민들이 새해맞이를 축하하면서 노점상에게 산 술이 원인이라며, 독성이 있는 메탄올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2억 4천만 인구 중 90% 정도가 이슬람 신자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음주가 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
-
정창화 기자 hwa@kbs.co.kr
정창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