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인 아파트 18층에서 추락한 30대 남성이 안전 그물망 덕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전북 익산시 고현로의 한 아파트 공사장 18층에서 39살 김모 씨가 작업을 하다 50여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씨는 추락 도중 12층과 9층, 3층에 설치된 안전 그물망에 잇따라 걸리면서 충격이 완화돼 얼굴에 상처만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전북 익산시 고현로의 한 아파트 공사장 18층에서 39살 김모 씨가 작업을 하다 50여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씨는 추락 도중 12층과 9층, 3층에 설치된 안전 그물망에 잇따라 걸리면서 충격이 완화돼 얼굴에 상처만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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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18층에서 추락한 30대 남성 목숨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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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7 19:00:57
공사중인 아파트 18층에서 추락한 30대 남성이 안전 그물망 덕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전북 익산시 고현로의 한 아파트 공사장 18층에서 39살 김모 씨가 작업을 하다 50여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씨는 추락 도중 12층과 9층, 3층에 설치된 안전 그물망에 잇따라 걸리면서 충격이 완화돼 얼굴에 상처만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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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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