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18층에서 추락한 30대 남성 목숨 건져

입력 2014.01.07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사중인 아파트 18층에서 추락한 30대 남성이 안전 그물망 덕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전북 익산시 고현로의 한 아파트 공사장 18층에서 39살 김모 씨가 작업을 하다 50여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씨는 추락 도중 12층과 9층, 3층에 설치된 안전 그물망에 잇따라 걸리면서 충격이 완화돼 얼굴에 상처만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장 18층에서 추락한 30대 남성 목숨 건져
    • 입력 2014-01-07 19:00:57
    사회
공사중인 아파트 18층에서 추락한 30대 남성이 안전 그물망 덕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전북 익산시 고현로의 한 아파트 공사장 18층에서 39살 김모 씨가 작업을 하다 50여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씨는 추락 도중 12층과 9층, 3층에 설치된 안전 그물망에 잇따라 걸리면서 충격이 완화돼 얼굴에 상처만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