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빚을 갚기위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육군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도 화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3살 구 모 하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 하사는 지난해 12월 7일 새벽 2시쯤 강원도 화천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구 하사는 인터넷 게임을 하다 진 도박 빚을 갚으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 화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3살 구 모 하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 하사는 지난해 12월 7일 새벽 2시쯤 강원도 화천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구 하사는 인터넷 게임을 하다 진 도박 빚을 갚으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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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빚 갚기 위해 금은방 절도 육군 부사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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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7 19:18:32
도박빚을 갚기위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육군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도 화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3살 구 모 하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 하사는 지난해 12월 7일 새벽 2시쯤 강원도 화천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구 하사는 인터넷 게임을 하다 진 도박 빚을 갚으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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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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