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신고 늘고 인명 피해는 줄어
입력 2014.01.09 (06:26)
수정 2014.01.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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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화학사고 신고건수는 늘었지만, 인명 피해는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화재와 폭발,누출 등 화학사고 신고 건수가 지난 2011년 9건에서 지난해 87건으로, 10배 가량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1월부터 10월까지 화학사고 사망자 수는 2011년 81명에서 지난해 67명으로 17.3%가량 줄었고, 부상자 수도 962명에서 867명으로 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환경안전에 인력과 예산을 늘리는 등 화학안전 종합대책을 시행한 지 6개월 만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환경부는 화재와 폭발,누출 등 화학사고 신고 건수가 지난 2011년 9건에서 지난해 87건으로, 10배 가량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1월부터 10월까지 화학사고 사망자 수는 2011년 81명에서 지난해 67명으로 17.3%가량 줄었고, 부상자 수도 962명에서 867명으로 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환경안전에 인력과 예산을 늘리는 등 화학안전 종합대책을 시행한 지 6개월 만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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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사고 신고 늘고 인명 피해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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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06:26:04
- 수정2014-01-09 15:50:21
지난해 화학사고 신고건수는 늘었지만, 인명 피해는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화재와 폭발,누출 등 화학사고 신고 건수가 지난 2011년 9건에서 지난해 87건으로, 10배 가량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1월부터 10월까지 화학사고 사망자 수는 2011년 81명에서 지난해 67명으로 17.3%가량 줄었고, 부상자 수도 962명에서 867명으로 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환경안전에 인력과 예산을 늘리는 등 화학안전 종합대책을 시행한 지 6개월 만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환경부는 화재와 폭발,누출 등 화학사고 신고 건수가 지난 2011년 9건에서 지난해 87건으로, 10배 가량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1월부터 10월까지 화학사고 사망자 수는 2011년 81명에서 지난해 67명으로 17.3%가량 줄었고, 부상자 수도 962명에서 867명으로 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환경안전에 인력과 예산을 늘리는 등 화학안전 종합대책을 시행한 지 6개월 만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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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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