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도로명 주소 소신 발언 ‘눈길’
입력 2014.01.09 (06:53)
수정 2014.01.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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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NS을 이용해 시사문제에 대해 스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일이 늘고 있는데요.
새로 도입된 도로명 주소에 대해 배우 강한나 씨가 SNS를 통해 밝힌 의견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강한나씨.
강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일제 잔재인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 주소로 바꾸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도 기존 지번체계가 일제의 토지 수탈과정에서 도입된 것이라면서 새 주소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0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사실을 밝힌 마돈나가 또 다른 20대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외신들은 마돈나가 자신보다 29살 연하인 올해 26살 네델란드 출신의 백댄서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 한류 팬의 규모가 928만 명에 이르고 동호회도 천 개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교류재단은 한류 팬은 아시아에 680만 명, 아메리카에 125만 명, 유럽에 117만 명 등으로 최근 1년 새 258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팝 팬클럽 위주였던 동호회도 드라마와 관광 등으로 확산돼 지난 한 해 2백여 개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 입니다.
SNS을 이용해 시사문제에 대해 스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일이 늘고 있는데요.
새로 도입된 도로명 주소에 대해 배우 강한나 씨가 SNS를 통해 밝힌 의견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강한나씨.
강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일제 잔재인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 주소로 바꾸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도 기존 지번체계가 일제의 토지 수탈과정에서 도입된 것이라면서 새 주소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0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사실을 밝힌 마돈나가 또 다른 20대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외신들은 마돈나가 자신보다 29살 연하인 올해 26살 네델란드 출신의 백댄서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 한류 팬의 규모가 928만 명에 이르고 동호회도 천 개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교류재단은 한류 팬은 아시아에 680만 명, 아메리카에 125만 명, 유럽에 117만 명 등으로 최근 1년 새 258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팝 팬클럽 위주였던 동호회도 드라마와 관광 등으로 확산돼 지난 한 해 2백여 개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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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나 도로명 주소 소신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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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07:08:09
- 수정2014-01-09 07:57:11
<앵커 멘트>
SNS을 이용해 시사문제에 대해 스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일이 늘고 있는데요.
새로 도입된 도로명 주소에 대해 배우 강한나 씨가 SNS를 통해 밝힌 의견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강한나씨.
강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일제 잔재인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 주소로 바꾸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도 기존 지번체계가 일제의 토지 수탈과정에서 도입된 것이라면서 새 주소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0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사실을 밝힌 마돈나가 또 다른 20대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외신들은 마돈나가 자신보다 29살 연하인 올해 26살 네델란드 출신의 백댄서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 한류 팬의 규모가 928만 명에 이르고 동호회도 천 개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교류재단은 한류 팬은 아시아에 680만 명, 아메리카에 125만 명, 유럽에 117만 명 등으로 최근 1년 새 258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팝 팬클럽 위주였던 동호회도 드라마와 관광 등으로 확산돼 지난 한 해 2백여 개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 입니다.
SNS을 이용해 시사문제에 대해 스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일이 늘고 있는데요.
새로 도입된 도로명 주소에 대해 배우 강한나 씨가 SNS를 통해 밝힌 의견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강한나씨.
강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일제 잔재인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 주소로 바꾸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도 기존 지번체계가 일제의 토지 수탈과정에서 도입된 것이라면서 새 주소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0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사실을 밝힌 마돈나가 또 다른 20대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외신들은 마돈나가 자신보다 29살 연하인 올해 26살 네델란드 출신의 백댄서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 한류 팬의 규모가 928만 명에 이르고 동호회도 천 개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교류재단은 한류 팬은 아시아에 680만 명, 아메리카에 125만 명, 유럽에 117만 명 등으로 최근 1년 새 258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팝 팬클럽 위주였던 동호회도 드라마와 관광 등으로 확산돼 지난 한 해 2백여 개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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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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