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첫 한파주의보

입력 2014.01.09 (06:55) 수정 2014.01.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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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기온이 곤두박질쳤는데요.

특히, 올 겨울 들어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강원도, 경북과 전북, 충북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대관령은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 서울도 영하 10도가량 떨어진 가운데 바람이 체감온도를 마구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영하 3도 전주 영하 1도 등 중부와 호남지역은 대부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고 전국의 기온이 어제보다 3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한편,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설 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21cm가량의 많은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오늘 동해안지역은 아침부터 낮사이 제주도는 낮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고 호남 서해안도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울릉도 독도, 제주 산간에 최고 40 동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추위가 오늘보다 더 강하겠습니다.

주말에는 잠시나마 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다음주 초 또다시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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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첫 한파주의보
    • 입력 2014-01-09 07:10:50
    • 수정2014-01-09 07: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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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기온이 곤두박질쳤는데요.

특히, 올 겨울 들어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강원도, 경북과 전북, 충북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대관령은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 서울도 영하 10도가량 떨어진 가운데 바람이 체감온도를 마구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영하 3도 전주 영하 1도 등 중부와 호남지역은 대부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고 전국의 기온이 어제보다 3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한편,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설 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21cm가량의 많은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오늘 동해안지역은 아침부터 낮사이 제주도는 낮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고 호남 서해안도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울릉도 독도, 제주 산간에 최고 40 동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추위가 오늘보다 더 강하겠습니다.

주말에는 잠시나마 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다음주 초 또다시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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