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68.20포인트, 0.41% 떨어진 16,462.7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39포인트, 0.02% 내린 1,837.4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2.43포인트, 0.30% 오른 4,165.6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지난 달 회의록 내용이 공개된 데다, 민간부문 고용이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 양적완화 축소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68.20포인트, 0.41% 떨어진 16,462.7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39포인트, 0.02% 내린 1,837.4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2.43포인트, 0.30% 오른 4,165.6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지난 달 회의록 내용이 공개된 데다, 민간부문 고용이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 양적완화 축소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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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혼조 마감…양적완화 축소 가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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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07:17:55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68.20포인트, 0.41% 떨어진 16,462.7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39포인트, 0.02% 내린 1,837.4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2.43포인트, 0.30% 오른 4,165.6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지난 달 회의록 내용이 공개된 데다, 민간부문 고용이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 양적완화 축소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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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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