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16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우주프로젝트인 국제우주정거장의 가동을 최소 4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의 윌리엄 거스턴마이어 인간탐사 담당 부국장은 어제 현지 언론들과의 전화 회견에서 당초 오는 2020년이었던 국제우주정거장 운용 기한을 2024년 이후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거스턴마이어 부국장은 기술적 검토를 거친 결과 추가 예산 지원은 필요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백악관이 이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사의 윌리엄 거스턴마이어 인간탐사 담당 부국장은 어제 현지 언론들과의 전화 회견에서 당초 오는 2020년이었던 국제우주정거장 운용 기한을 2024년 이후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거스턴마이어 부국장은 기술적 검토를 거친 결과 추가 예산 지원은 필요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백악관이 이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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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나사 “국제우주정거장 운용 4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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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07:17:55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16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우주프로젝트인 국제우주정거장의 가동을 최소 4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의 윌리엄 거스턴마이어 인간탐사 담당 부국장은 어제 현지 언론들과의 전화 회견에서 당초 오는 2020년이었던 국제우주정거장 운용 기한을 2024년 이후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거스턴마이어 부국장은 기술적 검토를 거친 결과 추가 예산 지원은 필요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백악관이 이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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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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