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개특위, 교육감 선출 개선 방안 논의

입력 2014.01.09 (07:17) 수정 2014.01.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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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오늘 오전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를 열어 시도 교육감 선출 방식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현행 교육감 선거는 직선제로 치러지며,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교육감 후보가 정당의 시·도지사 후보와 동반 출마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현행 제도를 유지하되, 일부 단점을 보완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어 합의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치개혁특위는 이달 31일까지를 활동 시한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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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정개특위, 교육감 선출 개선 방안 논의
    • 입력 2014-01-09 07:17:55
    • 수정2014-01-09 15:31:07
    정치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오늘 오전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를 열어 시도 교육감 선출 방식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현행 교육감 선거는 직선제로 치러지며,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교육감 후보가 정당의 시·도지사 후보와 동반 출마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현행 제도를 유지하되, 일부 단점을 보완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어 합의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치개혁특위는 이달 31일까지를 활동 시한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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