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이 용역을 고용해 노점상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고등학생이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해당 용역업체가 명예가 훼손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노원구청이 용역업체를 고용해 노점상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고등학생이 동원됐다는 전국노점상연합의 주장에 대해, 해당 용역업체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고등학생 투입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노원구청이 용역업체를 고용해 노점상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고등학생이 동원됐다는 전국노점상연합의 주장에 대해, 해당 용역업체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고등학생 투입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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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노점 철거에 ‘고교생 투입’ 의혹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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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07:53:12
구청이 용역을 고용해 노점상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고등학생이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해당 용역업체가 명예가 훼손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노원구청이 용역업체를 고용해 노점상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고등학생이 동원됐다는 전국노점상연합의 주장에 대해, 해당 용역업체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고등학생 투입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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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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