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배, 8개월 만에 가족과 전화 통화”
입력 2014.01.09 (08:04)
수정 2014.01.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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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1년 넘게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가 최근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배 씨의 어머니 배명희씨는 최근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들이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배씨의 어머니는 같은 날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 측이 아들을 면담했다며, 전화통화는 그 직후 이뤄졌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씨의 어머니는 또 자신과 손자 등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아들과 20분 정도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배 씨의 어머니 배명희씨는 최근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들이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배씨의 어머니는 같은 날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 측이 아들을 면담했다며, 전화통화는 그 직후 이뤄졌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씨의 어머니는 또 자신과 손자 등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아들과 20분 정도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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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스 배, 8개월 만에 가족과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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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08:04:17
- 수정2014-01-09 15:29:58
북한에 1년 넘게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가 최근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배 씨의 어머니 배명희씨는 최근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들이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배씨의 어머니는 같은 날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 측이 아들을 면담했다며, 전화통화는 그 직후 이뤄졌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씨의 어머니는 또 자신과 손자 등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아들과 20분 정도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배 씨의 어머니 배명희씨는 최근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들이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배씨의 어머니는 같은 날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 측이 아들을 면담했다며, 전화통화는 그 직후 이뤄졌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씨의 어머니는 또 자신과 손자 등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아들과 20분 정도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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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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