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4달러 14센트

입력 2014.01.09 (08:46) 수정 2014.01.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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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지난달 30일 이후 7거래일만에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달러14센트로 하루 전보다 3센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0센트 내린 배럴당 107달러 15센트,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1달러34센트 내린 92달러33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달러65센트로 19센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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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4달러 14센트
    • 입력 2014-01-09 08:46:36
    • 수정2014-01-09 15:34:22
    경제
두바이유 가격이 지난달 30일 이후 7거래일만에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달러14센트로 하루 전보다 3센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0센트 내린 배럴당 107달러 15센트,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1달러34센트 내린 92달러33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달러65센트로 19센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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