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인 “로드먼 어리석어…김정은의 선전 도구”
입력 2014.01.09 (09:16)
수정 2014.0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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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데니스 로드먼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낸 매케인 의원은 CNN과 인터뷰에서 "로드먼은 어리석다"며 "자신이 아주 야만적이고 무모한 애송이의 선전 도구가 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니스는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씨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는 듯이 말하는 등 북한을 두둔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로드먼의 행동은 완전히 코미디"라며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고 있고 말할 수 없이 잔인한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로드먼이 옛 동료였던 선수들을 데리고 평양을 방문한 것이 대해 "모자란 친구가 벌이는 일종의 촌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낸 매케인 의원은 CNN과 인터뷰에서 "로드먼은 어리석다"며 "자신이 아주 야만적이고 무모한 애송이의 선전 도구가 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니스는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씨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는 듯이 말하는 등 북한을 두둔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로드먼의 행동은 완전히 코미디"라며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고 있고 말할 수 없이 잔인한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로드먼이 옛 동료였던 선수들을 데리고 평양을 방문한 것이 대해 "모자란 친구가 벌이는 일종의 촌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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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케인 “로드먼 어리석어…김정은의 선전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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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09:16:10
- 수정2014-01-09 15:54:03
미국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데니스 로드먼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낸 매케인 의원은 CNN과 인터뷰에서 "로드먼은 어리석다"며 "자신이 아주 야만적이고 무모한 애송이의 선전 도구가 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니스는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씨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는 듯이 말하는 등 북한을 두둔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로드먼의 행동은 완전히 코미디"라며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고 있고 말할 수 없이 잔인한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로드먼이 옛 동료였던 선수들을 데리고 평양을 방문한 것이 대해 "모자란 친구가 벌이는 일종의 촌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낸 매케인 의원은 CNN과 인터뷰에서 "로드먼은 어리석다"며 "자신이 아주 야만적이고 무모한 애송이의 선전 도구가 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니스는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씨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는 듯이 말하는 등 북한을 두둔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로드먼의 행동은 완전히 코미디"라며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고 있고 말할 수 없이 잔인한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로드먼이 옛 동료였던 선수들을 데리고 평양을 방문한 것이 대해 "모자란 친구가 벌이는 일종의 촌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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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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