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협회장배 클럽·동호인 선수권 12일 개최

입력 2014.01.09 (09:37) 수정 2014.01.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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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펜싱협회장배 전국남녀클럽·동호인선수권대회가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펜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을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선수 400여 명이 출전한다.

선수들은 초(1∼3학년·4∼6학년)·중·고등학교와 일반부 등 모두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칼끝을 겨눈다.

이번 대회에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이 일일 대회 도우미로 참가해 경기심판, 운영 등 진행을 맡는다.

2012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사인회와 원포인트 클리닉,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대회 전날인 11일에는 남현희(성남시청), 김지연(익산시청), 신아람(계룡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서울메트로)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함
께 '프로농구 SK나이츠 경기장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은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경기도 남양주 '샬롬의 집' 어린이들의 관전을 돕고 하프 타임 이벤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가 끝나고서는 SK 나이츠가 이길 경우 나이츠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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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협회장배 클럽·동호인 선수권 12일 개최
    • 입력 2014-01-09 09:37:25
    • 수정2014-01-09 11:03:18
    연합뉴스
제1회 대한펜싱협회장배 전국남녀클럽·동호인선수권대회가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펜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을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선수 400여 명이 출전한다.

선수들은 초(1∼3학년·4∼6학년)·중·고등학교와 일반부 등 모두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칼끝을 겨눈다.

이번 대회에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이 일일 대회 도우미로 참가해 경기심판, 운영 등 진행을 맡는다.

2012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사인회와 원포인트 클리닉,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대회 전날인 11일에는 남현희(성남시청), 김지연(익산시청), 신아람(계룡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서울메트로)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함
께 '프로농구 SK나이츠 경기장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은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경기도 남양주 '샬롬의 집' 어린이들의 관전을 돕고 하프 타임 이벤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가 끝나고서는 SK 나이츠가 이길 경우 나이츠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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