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당국은 최근 중국 베이징을 여행한 자국민 1명이 H5N1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나 암브로스 보건장관은 8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미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망자는 앨버타주에 거주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는 별도로 평소 건강했던 한 사람이 동료 2명과 중국에 다녀온 후 고열과 두통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3일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사람 사이의 전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로나 암브로스 보건장관은 8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미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망자는 앨버타주에 거주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는 별도로 평소 건강했던 한 사람이 동료 2명과 중국에 다녀온 후 고열과 두통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3일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사람 사이의 전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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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망…북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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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0:00:31
캐나다 보건당국은 최근 중국 베이징을 여행한 자국민 1명이 H5N1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나 암브로스 보건장관은 8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미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망자는 앨버타주에 거주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는 별도로 평소 건강했던 한 사람이 동료 2명과 중국에 다녀온 후 고열과 두통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3일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사람 사이의 전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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