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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선관위, 여론조사 결과 SNS 전송 공무원에 ‘경고’
입력 2014.01.09 (10:01) 사회
군청 직원이 선거와 관련한 방송국 여론조사 결과를 휴대전화 SNS로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해 선관위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

전남도 고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군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휴대전화로 주변에 알린 고흥군청 직원 A씨에 대해 경고조치했습니다.

A씨는 최근 한 방송국이 실시한 고흥군수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지지도 조사 결과를 휴대전화 SNS로 지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A씨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해당 방송국 이름과 현직 군수를 포함해 출마예정자들의 지지도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선관위는 공무원이 여론조사 방식과 오차율 등을 설명하지 않고 현직 군수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적으로 전송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나서 일부 사실을 확인하고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선관위는 그러나 A씨의 SNS 발송건수가 많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보낸 점 등을 감안해 고발조치 등은 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고흥선관위, 여론조사 결과 SNS 전송 공무원에 ‘경고’
    • 입력 2014-01-09 10:01:06
    사회
군청 직원이 선거와 관련한 방송국 여론조사 결과를 휴대전화 SNS로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해 선관위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

전남도 고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군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휴대전화로 주변에 알린 고흥군청 직원 A씨에 대해 경고조치했습니다.

A씨는 최근 한 방송국이 실시한 고흥군수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지지도 조사 결과를 휴대전화 SNS로 지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A씨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해당 방송국 이름과 현직 군수를 포함해 출마예정자들의 지지도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선관위는 공무원이 여론조사 방식과 오차율 등을 설명하지 않고 현직 군수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적으로 전송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나서 일부 사실을 확인하고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선관위는 그러나 A씨의 SNS 발송건수가 많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보낸 점 등을 감안해 고발조치 등은 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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