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망…북미 최초

입력 2014.01.09 (1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최근 중국 베이징을 여행한 자국민 1명이 H5N1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나 암브로스 보건장관은 북미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망자는 캐나다 앨버타주 거주자로,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사람 사이에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캐나다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망…북미 최초
    • 입력 2014-01-09 10:24:52
    국제
캐나다 보건당국은 최근 중국 베이징을 여행한 자국민 1명이 H5N1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나 암브로스 보건장관은 북미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망자는 캐나다 앨버타주 거주자로,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사람 사이에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