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참배’ 여파로 중·일 민간 교류도 파행
입력 2014.01.09 (10:48)
수정 2014.01.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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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의 여파로 중일 간 민간교류도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중국 언론인 90여 명의 일본 방문 프로그램이 중국의 요청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대학생들과 일본 농업계와의 교류 활동과 중국 중학생들의 일본 여행 등도 중국의 뜻에 따라 모두 연기됐습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일본에 대한 중국 정부 태도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민간 교류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중국 언론인 90여 명의 일본 방문 프로그램이 중국의 요청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대학생들과 일본 농업계와의 교류 활동과 중국 중학생들의 일본 여행 등도 중국의 뜻에 따라 모두 연기됐습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일본에 대한 중국 정부 태도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민간 교류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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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스쿠니 참배’ 여파로 중·일 민간 교류도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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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0:48:22
- 수정2014-01-09 15:52:52
아베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의 여파로 중일 간 민간교류도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중국 언론인 90여 명의 일본 방문 프로그램이 중국의 요청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대학생들과 일본 농업계와의 교류 활동과 중국 중학생들의 일본 여행 등도 중국의 뜻에 따라 모두 연기됐습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일본에 대한 중국 정부 태도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민간 교류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중국 언론인 90여 명의 일본 방문 프로그램이 중국의 요청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대학생들과 일본 농업계와의 교류 활동과 중국 중학생들의 일본 여행 등도 중국의 뜻에 따라 모두 연기됐습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일본에 대한 중국 정부 태도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민간 교류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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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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