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의사 명의를 빌려 불법으로 병원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모 병원 사무장 43살 이 모 씨 등 병원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에게 명의를 빌려줘 병원 설립을 도운 혐의로 38살 김 모 씨 등 의사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불법으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교통사고 환자 40여 명이 입원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보험금을 받게 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에게 명의를 빌려줘 병원 설립을 도운 혐의로 38살 김 모 씨 등 의사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불법으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교통사고 환자 40여 명이 입원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보험금을 받게 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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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명의 빌려 병원 운영한 사무장 등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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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0:58:03
인천지방경찰청은 의사 명의를 빌려 불법으로 병원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모 병원 사무장 43살 이 모 씨 등 병원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에게 명의를 빌려줘 병원 설립을 도운 혐의로 38살 김 모 씨 등 의사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불법으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교통사고 환자 40여 명이 입원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보험금을 받게 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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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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