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폐지했던 직장운동부를 재창단하기로 했습니다.
성남시는 2010년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초긴축 상태였던 재정이 정상화돼 직장운동부를 부활시키기로 하고, 빙상과 배드민턴, 볼링, 태권도, 테니스 등 5개 종목을 재창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0년 폐지된 빙상의 경우,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가 소속팀을 잃고 러시아로 떠나는 빌미를 제공했다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성남시는 2010년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초긴축 상태였던 재정이 정상화돼 직장운동부를 부활시키기로 하고, 빙상과 배드민턴, 볼링, 태권도, 테니스 등 5개 종목을 재창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0년 폐지된 빙상의 경우,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가 소속팀을 잃고 러시아로 떠나는 빌미를 제공했다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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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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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1:05:28
성남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폐지했던 직장운동부를 재창단하기로 했습니다.
성남시는 2010년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초긴축 상태였던 재정이 정상화돼 직장운동부를 부활시키기로 하고, 빙상과 배드민턴, 볼링, 태권도, 테니스 등 5개 종목을 재창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0년 폐지된 빙상의 경우,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가 소속팀을 잃고 러시아로 떠나는 빌미를 제공했다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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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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