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준서 6천8백만·박기혁 7천만원 계약

입력 2014.01.09 (11:07) 수정 2014.01.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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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준서(33)가 700만원 인상한 6천800만원에 2014년 연봉 계약을 했다.

롯데는 9일 "내야수 박준서, 박기혁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박준서는 지난해 79경기에서 타율 0.298 2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부진과 부상 속에 1군에서 31경기만 뛴 박기혁(33)은 1억원에서 3천만원 삭감된 7천만원에 계약했다.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59명과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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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박준서 6천8백만·박기혁 7천만원 계약
    • 입력 2014-01-09 11:07:04
    • 수정2014-01-09 11:54:02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준서(33)가 700만원 인상한 6천800만원에 2014년 연봉 계약을 했다.

롯데는 9일 "내야수 박준서, 박기혁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박준서는 지난해 79경기에서 타율 0.298 2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부진과 부상 속에 1군에서 31경기만 뛴 박기혁(33)은 1억원에서 3천만원 삭감된 7천만원에 계약했다.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59명과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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