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14일 신년 회견…“경제활성화·통일 준비 강조”
입력 2014.01.09 (11:30)
수정 2014.01.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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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오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통일 비전을 뒷받침하는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개혁과 내수 활성화 등을 실현하는 입법에 힘쓰고, 정치권과 국회도 구체적인 통일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선, 정치권이 정쟁에서 벗어나 민생 경제를 위해 정책 경쟁을 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2년 5월에 선출된 황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통일 비전을 뒷받침하는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개혁과 내수 활성화 등을 실현하는 입법에 힘쓰고, 정치권과 국회도 구체적인 통일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선, 정치권이 정쟁에서 벗어나 민생 경제를 위해 정책 경쟁을 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2년 5월에 선출된 황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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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14일 신년 회견…“경제활성화·통일 준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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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1:30:52
- 수정2014-01-09 15:28:03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오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통일 비전을 뒷받침하는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개혁과 내수 활성화 등을 실현하는 입법에 힘쓰고, 정치권과 국회도 구체적인 통일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선, 정치권이 정쟁에서 벗어나 민생 경제를 위해 정책 경쟁을 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2년 5월에 선출된 황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통일 비전을 뒷받침하는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개혁과 내수 활성화 등을 실현하는 입법에 힘쓰고, 정치권과 국회도 구체적인 통일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선, 정치권이 정쟁에서 벗어나 민생 경제를 위해 정책 경쟁을 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2년 5월에 선출된 황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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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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