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 성수 방향 차로 늘려 속도 29% 빨라져
입력 2014.01.09 (11:34)
수정 2014.01.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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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동부간선도로 용비교에서 성수대교북단교차로 구간과 성수대교 방향 우회전 도로의 차로를 한 개씩 늘린 결과 차량 통행속도가 최대 29%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시 도시고속센터 소통상황 자료 분석 결과 용비교 진출로의 평균 통행속도는 공사 전 시속 23.6㎞에서 공사하고나서는 시속 30.5㎞로 늘었습니다.
성수대교 북단 교차로의 지체 비율도 출근 시간인 오전 8∼9시 사이에 29%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교통체증이 심한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과 강변북로 강변역 진출입로,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신월 나들목 구간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시 도시고속센터 소통상황 자료 분석 결과 용비교 진출로의 평균 통행속도는 공사 전 시속 23.6㎞에서 공사하고나서는 시속 30.5㎞로 늘었습니다.
성수대교 북단 교차로의 지체 비율도 출근 시간인 오전 8∼9시 사이에 29%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교통체증이 심한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과 강변북로 강변역 진출입로,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신월 나들목 구간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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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간선 성수 방향 차로 늘려 속도 29%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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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1:34:30
- 수정2014-01-09 15:47:11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동부간선도로 용비교에서 성수대교북단교차로 구간과 성수대교 방향 우회전 도로의 차로를 한 개씩 늘린 결과 차량 통행속도가 최대 29%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시 도시고속센터 소통상황 자료 분석 결과 용비교 진출로의 평균 통행속도는 공사 전 시속 23.6㎞에서 공사하고나서는 시속 30.5㎞로 늘었습니다.
성수대교 북단 교차로의 지체 비율도 출근 시간인 오전 8∼9시 사이에 29%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교통체증이 심한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과 강변북로 강변역 진출입로,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신월 나들목 구간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시 도시고속센터 소통상황 자료 분석 결과 용비교 진출로의 평균 통행속도는 공사 전 시속 23.6㎞에서 공사하고나서는 시속 30.5㎞로 늘었습니다.
성수대교 북단 교차로의 지체 비율도 출근 시간인 오전 8∼9시 사이에 29%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교통체증이 심한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과 강변북로 강변역 진출입로,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신월 나들목 구간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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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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