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여고가 역사왜곡 논란이 제기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했습니다.
청송여고 측은 오늘 오전 학부모 간담회에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고, 오는 13일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한국사 교과서를 다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송여고는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할 당시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지 않았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채택 여부를 다시 논의에 부쳤습니다.
청송여고 측은 오늘 오전 학부모 간담회에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고, 오는 13일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한국사 교과서를 다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송여고는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할 당시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지 않았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채택 여부를 다시 논의에 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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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여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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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2:26:07
경북 청송여고가 역사왜곡 논란이 제기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했습니다.
청송여고 측은 오늘 오전 학부모 간담회에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고, 오는 13일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한국사 교과서를 다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송여고는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할 당시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지 않았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채택 여부를 다시 논의에 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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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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