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맞이 축산물 특별검사

입력 2014.01.09 (13:05) 수정 2014.01.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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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육류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축산물 안전성 특별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축장별 축산물 검사관을 25 명에서 33 명으로 늘려 일반 세균과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미생물 검사를 주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축산물가공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250 곳에 특별수거반을 배치해 불량 축산물이 발견되면 즉시 폐기하고 해당 업체를 행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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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설 맞이 축산물 특별검사
    • 입력 2014-01-09 13:05:51
    • 수정2014-01-09 15:44:00
    사회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육류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축산물 안전성 특별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축장별 축산물 검사관을 25 명에서 33 명으로 늘려 일반 세균과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미생물 검사를 주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축산물가공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250 곳에 특별수거반을 배치해 불량 축산물이 발견되면 즉시 폐기하고 해당 업체를 행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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