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삼성 CEO, 미국서 조정 협상 갖기로 합의

입력 2014.01.09 (13:37) 수정 2014.01.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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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진행되는 스마트폰 특허소송의 조정과 관련해 팀 쿡 애플 대표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만남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이하 현지시간) 법원 문건을 인용해 전했다.

만남은 2월 19일 이전에 이뤄질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만남에 자체 보유한 변호사만 대동하기로 했다.

양사의 법무팀은 앞서 지난 6일 만나 합의 기회비용(settlement opportunities) 등을 논의했다고 문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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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삼성 CEO, 미국서 조정 협상 갖기로 합의
    • 입력 2014-01-09 13:37:36
    • 수정2014-01-09 17:47:54
    연합뉴스
미국에서 진행되는 스마트폰 특허소송의 조정과 관련해 팀 쿡 애플 대표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만남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이하 현지시간) 법원 문건을 인용해 전했다.

만남은 2월 19일 이전에 이뤄질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만남에 자체 보유한 변호사만 대동하기로 했다.

양사의 법무팀은 앞서 지난 6일 만나 합의 기회비용(settlement opportunities) 등을 논의했다고 문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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