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제수·선물용품 합동 단속

입력 2014.01.09 (13:51) 수정 2014.01.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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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설을 앞두고 제수용이나 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품 대해 범부처 합동으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과 전국 17개 시·도가 함께 참여합니다.

단속 대상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품 제조업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유통·판매업쳅니다.

점검 내용은 제조·판매를 위한 허가와 신고를 갖췄는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했는지 등입니다.

아울러 농림부와 해수부, 관세청은 농·축·수산물과 제기용품 등의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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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앞두고 제수·선물용품 합동 단속
    • 입력 2014-01-09 13:51:53
    • 수정2014-01-09 15:33:30
    경제
정부는 설을 앞두고 제수용이나 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품 대해 범부처 합동으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과 전국 17개 시·도가 함께 참여합니다.

단속 대상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품 제조업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유통·판매업쳅니다.

점검 내용은 제조·판매를 위한 허가와 신고를 갖췄는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했는지 등입니다.

아울러 농림부와 해수부, 관세청은 농·축·수산물과 제기용품 등의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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