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백정흠 교수, 2년 연속 세계인명사전 등재

입력 2014.01.09 (14:00) 수정 2014.01.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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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은 외과 대장항문클리닉 백정흠 교수가 작년에 이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의 2014년 판에 등재돼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백 교수는 국내외 저명학술지(SCI)에 6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발표활동을 하는 등 대장항문외과 영역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대한대장항문학회 상임이사, 대한임상종양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 중인 그는 대장암 및 복강경수술의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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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병원 백정흠 교수, 2년 연속 세계인명사전 등재
    • 입력 2014-01-09 14:00:14
    • 수정2014-01-09 17:53:28
    연합뉴스
가천대 길병원은 외과 대장항문클리닉 백정흠 교수가 작년에 이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의 2014년 판에 등재돼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백 교수는 국내외 저명학술지(SCI)에 6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발표활동을 하는 등 대장항문외과 영역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대한대장항문학회 상임이사, 대한임상종양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 중인 그는 대장암 및 복강경수술의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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