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노력 강력히 지속”

입력 2014.01.09 (14:27) 수정 2014.01.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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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외국인들의 향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한국을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외국인 투자 기업 대표 등을 초청한 오찬에서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일관되게 더 강력히 지속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공공부문 개혁 등 비정상의 정상화와 창조경제 구현, 내수활성화 등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중점 추진해서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국은 세계적인 대기업과 탄탄한 부품·소재 생산 기반,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국과 FTA를 체결해 투자에 유리한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세르지오 호샤 GM 코리아 사장은 회사 철수설을 부인하면서 앞으로도 남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외국 기업들도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고조되던 지난해 4월에 이어 두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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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노력 강력히 지속”
    • 입력 2014-01-09 14:27:31
    • 수정2014-01-09 20:25:17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외국인들의 향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한국을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외국인 투자 기업 대표 등을 초청한 오찬에서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일관되게 더 강력히 지속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공공부문 개혁 등 비정상의 정상화와 창조경제 구현, 내수활성화 등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중점 추진해서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국은 세계적인 대기업과 탄탄한 부품·소재 생산 기반,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국과 FTA를 체결해 투자에 유리한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세르지오 호샤 GM 코리아 사장은 회사 철수설을 부인하면서 앞으로도 남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외국 기업들도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고조되던 지난해 4월에 이어 두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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