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커리, 스트릭렌 제치고 3R MVP
입력 2014.01.09 (15:26)
수정 2014.01.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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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의 외국인 선수 모니크 커리가 9일 우리은행 2013-2014 정규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커리는 기자단 투표에서 93표 중 48표를 얻어 쉐키나 스트릭렌(안산 신한은행·23표)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커리는 3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6.2점, 평균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3라운드 기량 발전상(MIP)은 김규희(신한은행)가 받았다.
커리는 기자단 투표에서 93표 중 48표를 얻어 쉐키나 스트릭렌(안산 신한은행·23표)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커리는 3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6.2점, 평균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3라운드 기량 발전상(MIP)은 김규희(신한은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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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커리, 스트릭렌 제치고 3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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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5:26:46
- 수정2014-01-09 22:19:45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의 외국인 선수 모니크 커리가 9일 우리은행 2013-2014 정규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커리는 기자단 투표에서 93표 중 48표를 얻어 쉐키나 스트릭렌(안산 신한은행·23표)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커리는 3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6.2점, 평균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3라운드 기량 발전상(MIP)은 김규희(신한은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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