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매체가 올해 중국과 일본 사이에 우발적인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전문가들의 국제정세 진단을 인용해 올해 동중국해는 긴장되고 남중국해는 안정된 형국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특히 중일 관계는 단기간에 호전될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고 양국이 의도하지 않은 우발적 충돌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무력까지 쓰는 '오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전문가들의 국제정세 진단을 인용해 올해 동중국해는 긴장되고 남중국해는 안정된 형국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특히 중일 관계는 단기간에 호전될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고 양국이 의도하지 않은 우발적 충돌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무력까지 쓰는 '오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인민일보 “올해 중·일 우발적 충돌 위험”
-
- 입력 2014-01-09 16:19:00
중국 관영 매체가 올해 중국과 일본 사이에 우발적인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전문가들의 국제정세 진단을 인용해 올해 동중국해는 긴장되고 남중국해는 안정된 형국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특히 중일 관계는 단기간에 호전될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고 양국이 의도하지 않은 우발적 충돌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무력까지 쓰는 '오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
정창화 기자 hwa@kbs.co.kr
정창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