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올해 들어 첫 뎅기열 감염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뎅기열에 감염된 59살 여성이 어제 병원에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올해 들어서도 지난 1주일동안 437명의 뎅기열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뎅기열이 계속 확산하고 있어 관련부처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뎅기열 감염자는 2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뎅기열에 감염된 59살 여성이 어제 병원에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올해 들어서도 지난 1주일동안 437명의 뎅기열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뎅기열이 계속 확산하고 있어 관련부처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뎅기열 감염자는 2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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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올해도 뎅기열 기승…첫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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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6:19:00
싱가포르에서 올해 들어 첫 뎅기열 감염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뎅기열에 감염된 59살 여성이 어제 병원에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올해 들어서도 지난 1주일동안 437명의 뎅기열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뎅기열이 계속 확산하고 있어 관련부처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뎅기열 감염자는 2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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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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