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체감온도 ‘뚝’…내일 아침 서울 -10도

입력 2014.01.09 (17:15) 수정 2014.01.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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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0.4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지금도 서울이 영하 4.6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내일도 중부와 전북 경북지역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면서 철원이 영하 17도 서울이 영하 10도 전주와 대구도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한 만큼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 1도 등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엔 추위가 잠시 주춤했다가 다음주부터 다시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엔 최고 3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다가 낮에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영남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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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에 체감온도 ‘뚝’…내일 아침 서울 -10도
    • 입력 2014-01-09 17:17:44
    • 수정2014-01-09 1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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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0.4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지금도 서울이 영하 4.6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내일도 중부와 전북 경북지역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면서 철원이 영하 17도 서울이 영하 10도 전주와 대구도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한 만큼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 1도 등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엔 추위가 잠시 주춤했다가 다음주부터 다시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엔 최고 3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다가 낮에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영남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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