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무전취식 혐의 30대 구속

입력 2014.01.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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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무전 취식을 한 혐의로 35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점에서 50만 원 상당의 술과 안주 등을 시킨 뒤 돈을 내지 않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7곳의 주점을 돌며 무전취식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직업이나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상태였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나가면 또 무전취식을 하겠다고 말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어 김 씨를 구속 수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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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무전취식 혐의 30대 구속
    • 입력 2014-01-09 19:05:23
    사회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무전 취식을 한 혐의로 35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점에서 50만 원 상당의 술과 안주 등을 시킨 뒤 돈을 내지 않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7곳의 주점을 돌며 무전취식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직업이나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상태였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나가면 또 무전취식을 하겠다고 말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어 김 씨를 구속 수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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