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중앙은행 “한국 원화자산에 8억달러 투자”

입력 2014.01.09 (1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9일 최대 8억 달러(약 8천500억원)를 한국 원화 자산에 투자하기로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정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한국 원화 자산에 대한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8억 달러는 이스라엘 중앙은행 외화보유액의 1%에 해당한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이전에도 한국 국채에 투자한 적이 있으나 당시는 환 헤지를 거친 것이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스라엘 중앙은행 “한국 원화자산에 8억달러 투자”
    • 입력 2014-01-09 19:11:11
    연합뉴스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9일 최대 8억 달러(약 8천500억원)를 한국 원화 자산에 투자하기로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정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한국 원화 자산에 대한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8억 달러는 이스라엘 중앙은행 외화보유액의 1%에 해당한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이전에도 한국 국채에 투자한 적이 있으나 당시는 환 헤지를 거친 것이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