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경찰 추산 천 7백 명, 주최측 추산 3천 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2차 총파업 집회를 열어 다음달 추진하는 국민 총파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가 민주노총 사무실에 진입한 것은 노동탄압이라며 박근혜 정권퇴진과 민영화 시도 저지 등을 위해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오늘 2차 총파업에 이어 오는 18일에 3차 총파업을 벌이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이 되는 다음달 25일 국민총파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가 민주노총 사무실에 진입한 것은 노동탄압이라며 박근혜 정권퇴진과 민영화 시도 저지 등을 위해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오늘 2차 총파업에 이어 오는 18일에 3차 총파업을 벌이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이 되는 다음달 25일 국민총파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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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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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9:16:04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경찰 추산 천 7백 명, 주최측 추산 3천 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2차 총파업 집회를 열어 다음달 추진하는 국민 총파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가 민주노총 사무실에 진입한 것은 노동탄압이라며 박근혜 정권퇴진과 민영화 시도 저지 등을 위해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오늘 2차 총파업에 이어 오는 18일에 3차 총파업을 벌이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이 되는 다음달 25일 국민총파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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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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