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미국의 반발을 수습하기 위해 아베 총리의 동생 기시 노부오 외무성 부 대신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무성은 기시 부대신이 13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미국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기시 부대신이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아베 총리의 입장을 미국 측에 전하고, 이해를 얻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외무성은 기시 부대신이 13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미국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기시 부대신이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아베 총리의 입장을 미국 측에 전하고, 이해를 얻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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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아베 동생 미국 급파…야스쿠니 수습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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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19:44:58
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미국의 반발을 수습하기 위해 아베 총리의 동생 기시 노부오 외무성 부 대신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무성은 기시 부대신이 13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미국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기시 부대신이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아베 총리의 입장을 미국 측에 전하고, 이해를 얻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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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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