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검찰청은 오늘 국제대회 대표팀에 선발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모 중학교 아이스하키 감독 44살 문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16세 이하 한·일 청소년 교류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할 대표선수 선발 과정에서 3 명의 학부모로부터 2,4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또 자녀의 대학 입학을 원하는 또다른 학부모의 부탁을 받고 모 대학 아이스하키부 감독에게 3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16세 이하 한·일 청소년 교류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할 대표선수 선발 과정에서 3 명의 학부모로부터 2,4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또 자녀의 대학 입학을 원하는 또다른 학부모의 부탁을 받고 모 대학 아이스하키부 감독에게 3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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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받고 선수 선발’ 혐의 아이스하키 감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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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21:03:33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오늘 국제대회 대표팀에 선발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모 중학교 아이스하키 감독 44살 문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16세 이하 한·일 청소년 교류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할 대표선수 선발 과정에서 3 명의 학부모로부터 2,4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또 자녀의 대학 입학을 원하는 또다른 학부모의 부탁을 받고 모 대학 아이스하키부 감독에게 3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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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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