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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김경희 ‘공백’…여동생 김여정 전면에?
입력 2014.01.09 (21:21) 수정 2014.01.09 (21:3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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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편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가 넉달째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여동생 김여정이 김경희의 역할을 대신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김기남(북한 노동당 비서) : "오늘 우리는 커다란 슬픔 속에서 김국태 동지와 영결하게 됩니다."

<녹취> 조선중앙TV : "국장으로 치른 김국태 검열위원장 장례식때도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습니다."

오빠 김정일 위원장 사망 2주기때도 김경희 노동당 비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경희의 공개석상 등장은 지난해 9월 북한 정권 수립 기념 연주회가 마지막입니다.

올해 69살인 김경희는 알콜중독과 심장질환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외동딸 장금송이 유학중 자살한 뒤엔 우울증 증세도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사망설과 식물인간설까지 난무하고 있지만, 정부는 모두 확인되지 않은 풍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편 장성택이 반역죄로 숙청된만큼 공개활동 재개는 쉽지 않을것으로 분석됩니다.

김경희의 공백을 메울 인물로는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이 손꼽힙니다.

<인터뷰> 김용현(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김여정은 여성분야라든지 또는 사회부분에 있어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취약한 부분들을 보좌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는 3월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계기로 김경희의 퇴진과 김여정의 실세 등장 여부가 명확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 고모 김경희 ‘공백’…여동생 김여정 전면에?
    • 입력 2014-01-09 21:22:37
    • 수정2014-01-09 21:32:34
    뉴스 9
<앵커 멘트>

한편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가 넉달째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여동생 김여정이 김경희의 역할을 대신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김기남(북한 노동당 비서) : "오늘 우리는 커다란 슬픔 속에서 김국태 동지와 영결하게 됩니다."

<녹취> 조선중앙TV : "국장으로 치른 김국태 검열위원장 장례식때도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습니다."

오빠 김정일 위원장 사망 2주기때도 김경희 노동당 비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경희의 공개석상 등장은 지난해 9월 북한 정권 수립 기념 연주회가 마지막입니다.

올해 69살인 김경희는 알콜중독과 심장질환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외동딸 장금송이 유학중 자살한 뒤엔 우울증 증세도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사망설과 식물인간설까지 난무하고 있지만, 정부는 모두 확인되지 않은 풍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편 장성택이 반역죄로 숙청된만큼 공개활동 재개는 쉽지 않을것으로 분석됩니다.

김경희의 공백을 메울 인물로는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이 손꼽힙니다.

<인터뷰> 김용현(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김여정은 여성분야라든지 또는 사회부분에 있어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취약한 부분들을 보좌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는 3월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계기로 김경희의 퇴진과 김여정의 실세 등장 여부가 명확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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