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부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정석모 경정 등 89명을 총경 승진 예정자로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대나 간부후보 시험 출신 등 간부로 출발하지 않은 경사 이하 입직자 23명이 대거 승진했다.
여경도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광숙 경정 등 3명이 '경찰의 꽃'인 총경 계급장을 달게 됐다.
경찰청은 경찰조직 내 여경 관리자를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여경 3명을 동시에 총경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른바 '4대악 근절' 등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해 온 일선 경찰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수사·형사 등 부서 과장 18명(20%)이 승진한 것도 특징이라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 조직의 절대다수인 96%를 차지하는 경사 이하 입직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을 우대했다"고 말했다.
경찰대나 간부후보 시험 출신 등 간부로 출발하지 않은 경사 이하 입직자 23명이 대거 승진했다.
여경도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광숙 경정 등 3명이 '경찰의 꽃'인 총경 계급장을 달게 됐다.
경찰청은 경찰조직 내 여경 관리자를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여경 3명을 동시에 총경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른바 '4대악 근절' 등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해 온 일선 경찰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수사·형사 등 부서 과장 18명(20%)이 승진한 것도 특징이라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 조직의 절대다수인 96%를 차지하는 경사 이하 입직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을 우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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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총경 승진 89명… 비간부 출신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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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21:31:14
경찰청은 부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정석모 경정 등 89명을 총경 승진 예정자로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대나 간부후보 시험 출신 등 간부로 출발하지 않은 경사 이하 입직자 23명이 대거 승진했다.
여경도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광숙 경정 등 3명이 '경찰의 꽃'인 총경 계급장을 달게 됐다.
경찰청은 경찰조직 내 여경 관리자를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여경 3명을 동시에 총경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른바 '4대악 근절' 등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해 온 일선 경찰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수사·형사 등 부서 과장 18명(20%)이 승진한 것도 특징이라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 조직의 절대다수인 96%를 차지하는 경사 이하 입직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을 우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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