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과학화한 연대 단위 예비군 훈련장이 KBS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국방부는 전자식 이동 표적 사격장 등 장비 현대화에 백 억여 원을 들인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 훈련장이 지난 1일 창설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곡 훈련장은 총과 철모, 조끼에 고감도 센서를 단 이른바 '마일즈' 등 과학화 장비를 활용하고, 전문화한 교관이 훈련을 실시합니다.
또 훈련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따면 일찍 퇴소할 수 있는 '성과 측정 합격제'도 도입됩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9월부터 금곡 훈련장을 시험 운영했으며,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성동과 광진 등 서울 동북 지역 거주 향토 예비군 5만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2024년까지 전국 대대급 재래식 훈련장 208곳에 대해 수도권 4곳 등 전국 44곳으로 통폐합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국방부는 전자식 이동 표적 사격장 등 장비 현대화에 백 억여 원을 들인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 훈련장이 지난 1일 창설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곡 훈련장은 총과 철모, 조끼에 고감도 센서를 단 이른바 '마일즈' 등 과학화 장비를 활용하고, 전문화한 교관이 훈련을 실시합니다.
또 훈련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따면 일찍 퇴소할 수 있는 '성과 측정 합격제'도 도입됩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9월부터 금곡 훈련장을 시험 운영했으며,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성동과 광진 등 서울 동북 지역 거주 향토 예비군 5만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2024년까지 전국 대대급 재래식 훈련장 208곳에 대해 수도권 4곳 등 전국 44곳으로 통폐합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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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예비군 훈련장 첫 공개…“훈련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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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21:58:31
현대화.과학화한 연대 단위 예비군 훈련장이 KBS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국방부는 전자식 이동 표적 사격장 등 장비 현대화에 백 억여 원을 들인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 훈련장이 지난 1일 창설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곡 훈련장은 총과 철모, 조끼에 고감도 센서를 단 이른바 '마일즈' 등 과학화 장비를 활용하고, 전문화한 교관이 훈련을 실시합니다.
또 훈련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따면 일찍 퇴소할 수 있는 '성과 측정 합격제'도 도입됩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9월부터 금곡 훈련장을 시험 운영했으며,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성동과 광진 등 서울 동북 지역 거주 향토 예비군 5만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2024년까지 전국 대대급 재래식 훈련장 208곳에 대해 수도권 4곳 등 전국 44곳으로 통폐합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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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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