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50분쯤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 주유구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유소 직원 57살 이모 씨와 33살 전모 씨가 각각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용차 차체 뒷부분과 주유소 시설물 일부가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유 도중 정전기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유소 직원 57살 이모 씨와 33살 전모 씨가 각각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용차 차체 뒷부분과 주유소 시설물 일부가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유 도중 정전기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유 도중 승용차 주유구서 화재…2명 화상
-
- 입력 2014-01-10 06:04:21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 주유구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유소 직원 57살 이모 씨와 33살 전모 씨가 각각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용차 차체 뒷부분과 주유소 시설물 일부가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유 도중 정전기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